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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고대하던 Hi10이 왔습니다.

사실, 기대보다는 실망할것이 겁나서 좀 초조했네요.


실망할 것같았던 포인트는,

1. Dual OS가 아닌 Windows 단독이거나,

2. Touch window가 강화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이거나,

3. 전반적인 성능 우려 였습니다.


결과는 마지막에 말씀드리고 찬찬히 뜯어보겠습니다.





사진 1. 알리에서 온 그대로인데, 의류 보내듯이 비닐에 싸서 보내왔네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름 알리 메일에 걸렸던 이벤트였는데..



사진2. 그나마 다행인건 완충재에 두껍게 쌓여져있습니다. 그렇지만 완충재가 좀 단단해서 제품박스의 모서리는 살짝 뭉그러져있어요.(싸니까 용서ㅠㅠ)



사진3. 선착순으로 받은 키보드 커버와 함께 제품박스 샷입니다.



사진4. 재생지의 노르댕댕한 색깔의 박스입니다. 최근 중국 제품들이 대부분 이런색 박스를 쓰더군요. Anker도 그렇고..



사진5. 뒷면입니다. 놀랄만한 점은 실링테잎이 없어요. 그냥 열면 됨 ㄷㄷ



사진6. 선착순으로 받은 키보드케이스입니다. 사은품이다보니 별도 박스없이 비닐에 싸서 보냈네요.



사진7. 논란하나 해결! Hi8에서 Dual OS로 인기를 끌었으면서 Hi10에서는 Windows 단독이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만 역시나 Dual OS라는 설명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사진8. 제품 시리얼과 기종표시를 해놓은 다른 측면입니다.



사진9. 드디어 개봉! 센스있게 보호필름도 1장 들어있네요. 이벤트인지 지속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보호필름이 자기자리없이 그냥 맨위에 올려놓은것 같은 느낌이라 이벤트성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진10. 자~ 제품입니다. 깔끔하지만 심심해요.



사진11. 뒷면입니다. 배면 단차를 사선으로 주어 깔끔해보여 좋네요. 그런데 뒷면커버 내측에 공간이 참 많네요. 센터를 눌러보면 최소 2mm는 저항없이 들어갑니다. 내부가 상당히 궁금한데, 외국에서 tear down review가 올라오지않으면 저라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사진12. 배면에 헤어라인을 넣어놔서 참 좋습니다. 미적으로도 좋지만 실사용중 스크레치를 가려주기때문에 기능성으로도 좋죠.



사진13. 좌측면 포트들입니다. 스테레오, mini HDMI, Full size USB *2, micro USB 입니다. 각각 라벨이 없어도 형상때문에 알수는 있지만, 문제는 Full size USB 둘중 하나는 3.0인데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3.0 USB가 꽉 껴서 들어가지를 않네요. USB의 커버가 없는 타입을 추가로 구입해야 될 수도 있겠습니다.


사진14. 각종 document 들입니다. QA 합격증?이 재밌네요. 빨간색은 도장처럼 보이지만 인쇄물입니다. ㅋㅋ



사진15. USB 충전기 및 케이블입니다. 프리볼트에 돼지코모양이라 한국에서도 그냥 사용할 수 잇네요. 그리고 재미난게 Chinese Gift라는게 있는데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초콜렛 같기는 한데...



사진16. 키보드 케이스와 합체 사진입니다.



사진17. 키보드가 엄청 맘에 들어요. 두껍다는 단점이 있지만 키감이 엄청좋고 방향키도 있고 무선에.. 단점은 터치패드가 없어요. 빨콩넣어주면 대박이었겠지만..



사진18. 키보드 깔금합니다. 휴대용처럼 작은 모델에는 한글 각인이 없는게 더 좋더라구요. 터치패드... 아쉬워요.



사진19. 폴딩을 해보면 꽤 두껍습니다. Hi10 자체도 좀 두꺼운편이고 키보드도 서피스만큼 슬림하지 못해서...(역시나 가격이 용서ㅠㅠ)



사진20. 안켜져서 충전중입니다. 충전LED는 좌측상단에서 깜빡이구요.



사진21. 자. 켜봅니다.



사진22. Windows의 시스템정보입니다. 체리트레일 맞고 램도 4GB 맞네요.



사진23. 화면 쨍쨍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논란이 남아있죠? 터치화면이 Glass이냐 플라스틱이냐! 저 필름을 뜯기전에는 모르겠네요. 오후에 필름붙이면서 확인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급히 올리는 개봉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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